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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0503-210523

봄에 장미 2021. 5. 23. 19:29

이거는 나준공 나리가 사 준 공차라는 뜻 이놈 맛있다 딸기와 고소함의 환상 조합이라 해야 하나


회원님이 준 커피랑 붕어빵 ㅋㅋㅋ 5월에 붕어빵은 처음이라 놀랐다



어버이날 꽃

번개 우리 집 앞에서 신전 아 근데 저 로제 맛있었어 또 먹고 싶네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웃겨
나리랑 우리 집 앞에서 본 따봉 고양이

엄마 아빠랑 서준이랑

은별이의 (수) 케이크 ◡̈

💗

수연이가 준 거 💗

이틀?? 삼 일 전에 나리가 페북 알림도 켜고 카카오톡 알림도 켜라고 해서 페북 급하게 설치하고 카카오톡도 알림 다 켜고 ㅎㅎ


◡̈
나리가 반하고 또 반한 발리문 ㅎㅎ
생일 다 지나기 한두 시간 전에 나리가 우리 집 앞까지 와서 촛불도 불어 주고 ㅠㅠ 케이크 너무 예쁘고 너무 귀여워 고마워 💗

정말 많이

토스 공부 중에 노트 넘기다가 웃겨서 ㅋㅋㅋ 언제 썼어?! 하니까 8일에 우리 집에 왔을 때 몰래 쓰고 자기도 까먹고 있었다고 ㅋㅋㅋㅋ

와치 받고 아니 근데… 아니 근데 나리야… 아니 나리야… 만 수십 번 한 것 같은데 선물을 준 의미도 있고 그만큼 실용적으로 쓰면 좋겠다는 마음이 너무 고마웠어 근데 정말 와치 사고 휴대 전화 이용 시간이 두 시간은 줄었다! 고마워 💗



연유콜드브루라떼의 영업 구애

나준커… 나리가 사 준 커피라는 뜻 근데 진짜 맛있었다 게다가 나 라떼 마시면 맨날 속 안 좋은데 이놈은 아메 마신 것처럼 깔끔하고


은지의 마음이 담긴 💗

ㅋㅋㅋ 수연이 아주 전부 장미장미장미로 줬다 ㅎㅎ 💗

수진이가 준 거랑 희선이가 준 거!! 💗 희선아 레깅스 너무 좋아 저거 입은 날에 운동 두 시간 반 찍었다 고마워 흐흐

희연이랑 양꼬치 40개는 먹은 날

💗

끝나지 않는 서준이의 먹방


너무 예쁜 장미
저녁에 운동 마치고 합정역 가는 길



세 번째 타투

나리랑 정말 갑자기 만났는데 2인 3 디저트 행복했다 근데 맛있는 것만 먹는 우리는 크로플에 환장해서 저것만 아주 세게 혼내 줬지만 그래도 맛있었어

절 지나오는 길에 연등이랑 장미가 예뻐서 날씨가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좋았다


아 저 파스타랑 리조또 맛있었는데 ㅠㅠ 또 먹고 싶네 요즘 자꾸 파스타 먹고 싶어

어쩌면 나리가 달달한 것 먹으면서 생각 정리도 하고 기분도 풀라는 의미로 준 마카롱 ㅎㅎ


수진이랑 먹은 샐러드와 키토김밥 여전히 단아하고 따뜻하고 착하고 귀여워 이때 수진이가 (구)한심한 남자에게 한 명언: 총 맞았니?




💗
극한의 콘셉트 ㅋㅋㅋㅋㅋㅋ
저 스콘이랑 레몬 케이크가 맛있더라 사실 요즘 단것 잘 안 맞아서 입이 짧아지기는 했는데 차로 기강 좀 잡아 주면 굿이다

◡̈ 멍 때릴 때

내 손에 무지개!! 무지개 찍어 줘!!
치즈 보고 조금 걷다가 바람이 조금 불 때쯤에 기력이 다 빠지고 감기 기운 더 심해지길래 슬쩍 말했더니 급하게 나 보내 주는 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… 다음에는 더 오래 놀자고 약속했다! 꼭! 주말밖에 시간 안 되는 게 미안하다고 했더니 맞추겠다며 괜찮다면서 토닥토닥해 준 마음이 기특하고 예쁘고

💗


매일 아침마다 새벽은 잘 보냈는지 괜찮은지 이것저것 살피며 챙겨 주는 나리가 고마워 근데 3시간 40분 동안 집에서 심심하지 않게 보낸 둘이지만 제일 많이 차지한 대화 내용 지분은 지갑인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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